볼만한 영화 - 더펜션

한국 / 드라마

감독 - 윤창모, 류장하, 양종현, 정허덕재
출연자 - 이영진, 김태훈, 조한철, 박혁권, 신소율, 박효주, 이이경, 황선희, 조재윤

누구나 꿈꿔온 그 곳에서
감추고 싶었던 모든 사건과 감정이 폭발한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하나의 공간에 방문한 주인공들이
특별한 사연의 낯선 인물과 만나면서 겪게 되는
각기 다른 4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은 작품
주어진 공간, 한정된 시간, 허락된 감정, 금지된 사건...

아직 개봉을 안해서인지 많은 정보가 없어서 간략하게나마 소개 할 수 밖에 없겠네요 ^^;
해서 찾아봤습니다. 각 전문 사이트별로 평가를 모아봤습니다.

movist 에서는 누구나 특별한 기억, 사연이 담긴 펜션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작품으로 특정한 공간안에서  벌어지는 감추고 싶은 사건을 다룬 영화라고 합니다.

뉴스엔에서의 기사 자료를 보면, 영화, 연극,드라마를 오가며 강렬한 악역부터 카리스마, 코믹 연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있고 특이한 캐릭터를  소화하는조재윤은 이번 영화 '더 펜션'에서 펜션의 주인 ‘재덕’을 맡았다고 합니다. 깊은 산속에서 조금은 외로운 펜션을 혼자 운영하며 평범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각자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자신의 펜션을 찾아와 의문의 사건에 어쩔수 없이 휘말리게 되는 인물로, 영화속에서 또 다른 긴장감을 불러 일으킬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재윤씨는 이번 작품에서 생해 첫 멜로 연기에 도전하며 전과는 전혀 다른 인상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다른 출연자 중 눈에 띄는 사람은, 이이경씨인데요.

이번 영화에서 펜션 주인으로 나오는 조재윤씨의 부탁을 받고 잠시동안 펜션을 관리하게 된 ‘인호’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자신의 연인과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내려고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면서 완변하다 생각하지만, 어딘지 조금은 허당스러움을 가진 매력으로 인해 영화 속에서  화를 내며 떠나가는 여자친구의 뒷모습을 쓸쓸히 바라보는 캐릭터입니다. 

이이경씨 특유의 코믹스러움을 잘 과시하여 예전의 인상 깊은던 전작들보다도 보다 더 높은 코믹 연기 인생 캐릭터를 펼친다고 합니다. 

오달수씨가 불미스러운 일을 당해 신과함께2에 조한철씨가 섭외되었는데요.

조한철씨도 나오네요 ^^

아내를 위해 어떤 것이라도하는 애처가 추호라는 인물로 나옵니다. 자신의 아내가 겪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겠다라는 희망을 품고 펜션을 찾아가는데, 왠지 모르게 수상한 행동만을 일삼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