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상하이 2018 박람회의 공식 테마관인 이노베이션시티에 6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데요. 5G 주제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니하오5G를 주제로해서 관련 기술과 각종 융합 기술을 전시한다고합니다. 5G 네트워크 자동차 주행 테스트부터 기가 드라이브IVI와 에어맵을 선보일 계획이고 판문점과 비무장지대 VR을 체험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2015년 세계최초로 5G를 선언한 KT에서 이번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된 판문점과 비무장지대를 360도 VR 영상으로 체험해 볼수 있게 만든다고 합니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 SAT에서는 이번에 커뮤닉아시아 2018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하네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방송,통신 박람회로 100여곳의 정보통신 유관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KT SAT에서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커뮤닉아시아에서 단독 전시관을 열어왔고 브랜드 마케팅에 관련된 홍보를 계속해 오고 있다고 해요. KT스카이라이프에서는 LTE통신망을 연결하여 터널에서도 끊김 없이 고화질로 영상이 나오게 하는 기능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UHD 위성방송등의 신규사업을 소개하려고 한다네요.
이 외에 KT SAT에서는 위성 서비스의 금산위성센터의 턴키 서비스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고객의 요구에 컨설팅에 관련된 설계, 제품의 조덜과정, 설치, 시운전, 교육, 점검 해외규제 허가 까지 모든것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러시아 전역에 173개 병원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작년 12월에 KT와 러시안 레일웨이즈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역사 병원과 시베리아 열차 안에서 1차 진료가 될수 있게끔 합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KT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이번 기념식에 모스트바 제1중앙병원과 300Km 떨어진 병원과 3자간에 원격 협진을 시연했다고 하네요. 의사가 부족한 도시나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서 원격진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진단결과를 확인하고 화상으로 진료를 할 수 있게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3대 통신사이며 유선 매출로 1위를 하고 있는 KT에 관련된 기사들을 모아 보았네요. 사실 KT는 정부기관에서 공기업으로 2002년에 민영화 된 대표적인 사례인데 보통 민영화가 아닌 공기업 출신의 재계 서열 10-12위 안에 드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공기업이 민영화가 되다보니 많은 성장을 한 것 같습니다.
KT 설립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네요. 1885년 한성전보총국이 자신들이 시작이라고 합니다.이렇게 되면 섭립된 시기를 보면 130-135년 정도 된 회사가 되네요 KT 30년사라는 사사를 발간한 것을 보면 1981년이라고 인정하는데도 KT해외 프로젝트 제안 서류에는 1885년 이라고 기재되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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