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가 이번에는 51경기 연속출루에 성공을 했네요. 이제 베이브루스의 기록을 넘어서고요. 앞으로 두번의 기록만 남아있습니다. 이번 51경기 연속출루와 함께 자신의 시즌18호 홈런을 성공하면서 여러 기록들을 바꾸게 될거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네요. 이번에 너무 자랑스런 모습으로 한경기, 한경기 임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번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3타수 2안타 2볼넷을 하면서 활약을 펼치게 되었고요. 이번에도 역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하였으며 가벼운 안타를 치고난후 솔로홈런을 시원하게 때리고는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을 하게 되었네요.
글을 쓰는 저도 뿌듯할정도의 만점 활약이며 기록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에 긴장감과 설레임이 동시에 작용하는것 같아요. 홈런기록에서도 2010년과 2015년, 2017년에 세웠던 22홈런이 추신수 선수의 최고 홈런기록인데요. 이번에 18개를 쳐서 앞으로 5개만 더치면 새로운 기록도 바라볼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 경기를 끝으로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후반전의 시작과 함께 55경기 연속출루를 넘어서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1915년에 타이 콥이 세운 55경기 연속출루와 1943년에 스탠 뮤지얼이 세운 55경기 연속출루를 넘어서게 된다면 역사적인 기록이 될것 같네요. 최고의 기록은 57경기 연속출루한 배리본즈의 기록이라고 하는데요.
단 6경기 남았는데 이것도 해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것 같아요. 추신수 선수가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되면 자랑스럽기도 할테고 부럽기도 할것 같습니다.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중인 추신수 선수에 대해 세계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나라들의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해요. 간절한 마음으로 과연 추신수가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게 될지 관심이 많다는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앞으로 단 7경기를 치르고 난 뒤에 추신수의 이름이 어떻게 나올지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것이다라는 말이 생각이 나는데요. 기록을 깨려고 하는 수많은 사람들중에 추신수가 단연 압도적이라는 생각만해도 뿌듯하기도 하고요. 그 선수가 한국인이라는 생각이 더 기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불과 몇일전에만 해도 스츠키 이치로의 43경기 연속출루를 넘어섰다고 했을 때도 기분이 좋았는데 이제는 대기록들만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장 연속 출루 기록을 작성했고요. 앞으로 7경기만 잘 성공시킨다면 세계 최고의 기록이 생길것이라는 기대감이 많이 듭니다.
현재 30대 후반으로 가고있는 추신수 선수가 이렇듯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서 아무리 글을 적어도 모자르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에 또 희소식으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아메리칸리그 선수로 참가한다고 합니다. 팬투표로 이루어지는 올스타 선발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선수단 투표를 통해서 올스타 명단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로써 한국인 선수로 올스타전에 선발된 것은 2001년의 박찬호와 2002년의 김병현에 이어서 세번째로 올스타전에 참가한다고 해요.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열린다고 하니 올스타전을 참전하고 싶은 분이라면 추신수를 꼭 보시길 바래요. 추신수 선수가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을 해내고 있는지 흥분되기도 하는 날들의 연속이네요.
이제 곧있으면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올텐데 기록을 새로히 만든다면 아무래도 연봉값이 더 치속기는 할테지만 나이도 많고 현재에도 고액연봉이라 어찌 될지는 미지수일듯 합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있는 모습이 너무 멋있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꾸준한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고요. 이만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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