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끝없는 엽기 행각



워마드란 남성혐오 성향 커뮤니티 사이트인데요. 너무 엽기적인 행각을 많이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곳입니다. 아이를 낙태한후 아무렇지않게 훼손시킨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요. 무슨 국내 테러 집단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왜 이런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엽기적인 사건들을 일으키려고 하는데 왜 경찰은 잡지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몇일간격으로 계속해서 사건을 일으키려고 마음먹은 집단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번에 일으킨 낙태 사건은 난도질을 해놓고 개 먹이러 줘야겠다라고 글을 남기는가 하면 저녁에는 낙태 비빔밥을 먹어야겠다라는 말도 안되는 글을 남겼다고 해요. 낙태인증이라는 제목 자체를 이해 못하겠는데 내용이더 심한것을 보고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무슨 죄가 있는것인지 모르지만 왜 아무짓도 하지않은 아이에게 이런짓을 저지른것일까요?


인증글을 남긴 사람은 글을 쓰면서 마지막에 웃는소리를 남겼다고 하는데 너무 소름끼치는 느낌이 드네요. 이 글을 접한 워마드 회원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농담조의 댓글들을 잔뜩 달았다고 합니다. 혹시 이런일을 자행한다는것에 대해 죄의식이 없는걸까요? 제발 인형이나 특수분장으로 만들어 놓고 장난치는것 뿐이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면 사람이 이렇게 끔찍하게 변할까요?


이외에도 많은 사건들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성주교에 불을 지르겠다고 해서 실제로 112로 신고가 3건이나 접수되었다고 해요. 천주교와 전면전을 치르겠다라는 형식으로 글을 남겼다고 하는데, 임신중절 합법화가 될 때까지 매주 성당 하나씩 방화를 일으키겠다라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천주교측에서도 충격을 받고 바티칸에 보고하겠다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는데요.


상식과 공동선에 어긋나는 행위에 대해 중대한 문제라고 보고 비판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네요. 다행히 이미지에 나온 사진은 2016년 1월에 찍힌 일반 블로거의 등유 관련이미지라서 이 일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천주교측도 많이 놀랐겠지만 이런걸 본 사람들도 많이 놀라지 않을을까 싶어요. 이것 말고도 버스안에서 탑승객들에게 목과 허리등에 흉기를 겨냥하고 사진을 찍은게 있는데요. 촬영 대상이 전부 남자였다고 해요. 사진과 함께 글로 남긴 메세지에는 날이 더워서 한남을 찌르고 싶다라고 적어놓았고요. 


여름에는 한남들은 교통수단 이용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고 있을 때 죽여 버리면 너가 어쩔건데 라는 형식으로 글을 남겼다고 하네요. 이와 비슷한 사례가 전에도 있었는데요. 잠자고 있는 중년 남성의 목에 흉기를 들고있는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 노인을 비하하는 말로 틀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방송 탔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남겼다고 하네요. 특딱이라는 말은 틀니로 딱딱 소리내는것을 뜻하는 말로 줄임말을 뜻한다고 해요.


이외에도 예수 XX몸이라고 XX떨고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으며  천주교가 여성인권 정책마다 XXX한다며 존중해줘야 할 이유가 없다라는 형식으로 글을 남기기도 했고 성체에 욕설을 적어놓고 불태우는 사진을 올리기도 해서 많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 빅뱅의 탑과 관련해서 마약사범으로 유명해진 한서희씨를 아시나요? 연예인 연습생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워마드를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던 중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마드 말고 일베를 기사화하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워마드는 일베 따라가려면 멀었다고 이야기 했으며 워마드 웃기다는 글과 함께 워마드 충성이라는 글을 남겼다고 하네요. 한서희씨는 원래 페머니스트에 말을 험하게 하는 스타일이라서 저럴수도 있겠다 하는데요. 일반적인 사람들중에 이런 사건들이 자주 생기면 동조되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이 외에도 몇가지 더 있는데요. 관련 기사들이 많아서 쉽게 찾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워마드 관련 기사들이 몇개 나올거에요. 더 자세하게 보고 싶은 분들은 클릭해서 읽어보시고요. 제발 큰 사건은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밌는 농담이라도 주위사람들이 거부감을 일으킨다면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처럼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는 장난은 후폭풍이 남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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