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라고 불리는 스파이더맨 인투더 스파이더 버스 입니다. 댄슬롯에 의해서 여러 명의 스파이더맨들을 집합시켜서 만든 애니메이션이며 극장판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 케릭터들은 도대체 얼마나 만들어 놓은 걸까요? 실제로는 120여명 정도의 스파이더맨을 만들어 놓아 스스로도 많이 놀라게 되었다고 해요.
차원이 다른 스파이더맨들이 대부분이며 스파이더맨들을 전부 모여서 만드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스파이더 버스라고 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스파이더 버스를 각본시켜서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소니 픽처스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스파이더버스는 이벤트 형식으로 만들었지만 내용이 재미있고 인기를 끈다면 시리즈별로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되기도 한답니다.
이번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는 주인공이 마일스 모랄레스라는 흑인 스파이더맨으로써 2세대 스파이더맨이랍니다.
스파이더맨의 1세대인 피터파커 역시 나오며 여성 스파이더맨인 스파이더 그웬도 나오고 니콜라스 케이지의 목소리가 담긴 스파이더맨 느와르도 나온다고 하네요.
이뿐 아니라 스파이더걸로 출연하는 페니 파커는 다른 케릭들과는 전혀 다른 그림체로 나오는것이 이색적이라고 해요.
아마도 소니픽처스가 일본풍으로 재 탄생시킨 케릭터라 그런지 일본풍을 풍기게 하려고 만든게 아닐까 합니다.
처음 티저 영상으로 나올때만 해도 불만을 가진 팬들의 항의가 많았지만 1차 트레일러가 공개 된 이후에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보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이 많아져 다행이라고 하네요.
슈렉2와 장화신은 고양이의 각본을 맡았던 밥 퍼시케티가 감독을 맡았으며 레고무비의 필로드, 크리스토퍼 밀러가 이번 영화에서는 각본을 맡아서 만들었다고 해요.
스파이더맨이 히어로라고 해도 친근한 이웃이라는 설정답게 가족영화처럼 만들려고 노력한것이 보이는 애니메이션이며 크리스마스를 겨냥해서 나올것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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