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환타지 영화 모털 엔진 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요.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모털엔진이라는 영화입니다. 일본 애니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비슷한 느낌의 영화인데요. 

헐리웃 영화 답게 기계적인 동작을 만들어서 건물이 움직이게 만든것 같아요. 반지의 제왕 제작진이 만든 영화이며 크리스찬 리버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 시켰다고 해요. 


원작은 소설이며 필립 리브의 견인 도시 연대기 시리즈 중 첫번째 작품이라고 합니다. 대략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인류가 핵전쟁으로 멸망한 후 살아남은 사람들끼리 이동 도시 문명을 이루고 살아가는 세계관에서 발생되는 사건들을 다룬 이야기라고 해요. 

비행선을 거대화 해서 만든 공중 도시도 나오며 떠다니는 수상 도시나 쇄빙선 도시, 반 견인도시가 존재하며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연합을 구성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네요. 


반 견인도시 연맹과는 적대상태이며 이동 도시가 연맹의 정착지를 깔아뭉개거나 파괴시키는 사건들이 자주 일어나는 세계관이라 전쟁 장면이 자주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12월 5일 전세계 최초 개봉되는 모털엔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기사도 나왔는데요. 피터 잭슨은 원작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에 매료가 되어 판권을 구매했다고 해요. 


2008년에 구매해 각색 작업에 돌입했으며 2년여의 기간동안 영화 속 세계관을 시각화하는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벌써 10년이나 지났으니 얼마나 오랜기간 공들여 만든 작품인지 알수 있네요. 반지의 제왕만큼 거대한 스케일이 될거라는 예상이 가며 세계를 구할 강한 여성이 등장할 거라는 후문이 있답니다. 


현재는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를 촬영중이라 직접적으로 제작할 시간이 모자라 크리스찬 리버스 감독에게 총 연출을 맡겼으며 자신은 제작에만 참여 했다네요. 

환타지 영화에 있어서 탑이라 불리는 피터 잭슨이 이번에는 어떤 장면들을 연출해 내어 세계를 놀라게 할지 주목하고 있답니다. 

이 영화를 보다보면 한국계 배우 지혜가 나오며 새로운 액션을 선보인다고 하니 많은 기대를 하고 지켜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 배경 특성상 총과 칼등을 사용해 액션을 선보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엔딩크레딧을 보면 헤라 힐마와 로버트 시안, 휴고 위빙에 이어 4번째로 이름이 올라온다고 하니 상당히 비중있는 역활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움직이는 거대 도시인 런던에 맞서 세상을 구할 유일한 열쇠 헤스터와 함께 런던 밖으로 나오게 된 톰의 여행기를 그린 영화 모털 엔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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