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박성웅 송새벽 혁 주연 추천 영화 해피투게더를 소개합니다.


해피투게더라는 영화가 곧 개봉한다고 해요. 조금은 무서운? 무거운? 이미지를 가진 케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성웅이 이번에는 코믹에 도전한다네요. 

해피투게더는 코미디 영화로 가족애의 사랑을 다룬 영화라고 합니다. 박성웅은 아빠 역활로 나오며 아들은 최로운 이라는 아역 배우가 맡았다고 해요. 


아빠와 아들의 가족애를 다룬 영화이지만 가족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해 줄 영화라는 평이 있네요. 

대부분의 가족 영화를 보면 서로 엇갈리는 사건들로 인해 감정이 다르게 나타나는것에 비해 이 영화는 초반부에서 부자간에 애뜻함을 보여준다고 해요. 


엄마는 집을 나가고 아빠 혼자서 아들을 키우는 영화이지만 기러기 아빠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며 부부가 아닌 혼자서 자녀를 키우는 싱글맘 역시 평범하게 살아가는것이 고달프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랍니다.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영화 해피투게더를 꼭 보길 바래요. 영화 속 화제가 되는 장면이나 큰 사건으로 이어질만한 부분은 없다고 해요. 


그저 아날로그 형식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위해 만든 영화라는 평가로 이루어져 있으니 너무 많은 기대를 가지고 보지 말고요. 

함박 웃음이 아닌 잔잔한 미소를 가지고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을 미리 감안해서 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빠와 아들이라는 극히 평범한 설정에 아들을 위해 삶을 생계를 꾸려나가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들의 이야기랍니다. 

박성웅의 케릭터는 색스폰을 부는 연주자로 나오지만 밤무대를 뛰면서 하루 생계를 꾸려나가는 평범한 싱글 대디라고 하네요. 


이런 아빠의 모습도 멋지다라고 생각하는 아들 최로운 또한 후에 연주자가 된다고 해요. 결과를 미리 말하면 안되지만 이 영화는 예고편만 보아도 결과가 미리 나올것 처럼 보여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예측 잘하는 분이나 촉이 좋은 분들은 금새 이야기의 끝을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잔잔한 감동과 잔잔한 웃음을 선사해 줄 영화라고 하니 이야기의 구성보다 아빠와 아들, 서로간의 애정이 얼마나 돈독하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보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만을 생각해 보면서 보는 사람, 배경이나 사물을 위주로 해서 보는 사람, 인물과 인물의 성격만을 보는 사람, 장면속에 담긴 의미와 장면에서 보여주는 위대함을 생각하며 보는 사람등등 여러 관점으로 생각하며, 듣고, 본다고 해요. 

이번 영화 해피투게더는 아빠와 아들의 감정을 중심으로 해서 본다면 재미가 두배가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 영화에 또 다른 화제성이 있는데요. 빅스라는 보이그룹 중 서브 보컬을 맡고 있는 혁이 이번 영화에 출연한다고 해요. 

출현과 더불어 OST의 노래와 작사를 맡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뮤직비디오로 나오기도 했다네요. 


혁은 강하늘의 성인이 된 모습의 케릭터로 나온다고 해요. 빅스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노래와 잘 어우러져 가사와 영상이 동일시해서 나온게 아닌가 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데요. 

빅스의 혁이 나온다고 하니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저절로 관심이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에 요즘 새로운 이미지의 캐릭터로 나오는 송새벽이 나온다네요. 예전에는 제2의 송강호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어딘가 어눌한 캐릭터를 많이 맡아서인지 그 이상의 케릭터는 잘 소화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송새벽이라는 인물의 특이성 때문인지 혹은 연기하는 자세가 남다른 것인지 새로운 케릭터라는 느낌을 많이 받은것에 비해 의외로 망작들 출연을 많이하게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어찌보면 방자전이라는 영화와 위험한 상견례 빼고는 화제를 몰고 온게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정도로 망작들 출연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번 영화 해피투게더로 다시한번 주목받는 연기자가 되어 송새벽이라는 이름이 높게 솟아오르길 바랄께요. 


올 겨울 따스한 햇살의 느낌을 받고 싶다면 해피투게더 보면서 가족에 대한 정을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께 혹은 자녀에게 사랑한다 이야기 해주세요. 직접하기 힘들다면 문자로 단순한 글귀와 함께 끝문장을 사랑해라고 적어 보내보세요.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