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추천 영화 박성웅 진영 주연의 내안의그놈


박성웅, 라미란, 진영, 김광규, 이준혁, 이수민 등 코믹하면서 재미있을 것 같은 배우들이 전부 모인 영화 내안의 그놈 추천해 드릴께요. 

박성웅이 요즘 영화를 많이 찍네요. 이번 역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엘리트 아재 역활을 맡았다고 해요. 

어느 조직의 보스라고 하는데 우연한 계기로 인해 진영과 영혼이 바뀌면서 고등학생이 되어버린답니다. 


진영도 이번 영화로 첫 주연을 맡게 되었데요.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외모지상주의 시대에서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헤프닝들을 담은 이야기로 사람과 사람이 바뀌는 기존의 코미디 영화들과 비교하면서 보면 재미있을 거라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며 코미디 영화 중 가장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내성적인 아싸 고딩 역의 진영과 카리스마 넘치는 아재 박성웅의 얼토당토한 이야기를 담은 내안의 그놈은 강효진 감독이 연출했다고 합니다. 


양아치 느와르,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번째 이야기 등을 만든 영화감독인데요. 저는 두편다 무난하게 보았어요. 

그렇지만 흥행하지 못한 영화로 유명한 두 편이라서 이번 영화 역시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여러번 실패한 감독이 갑자기 대박을 터트리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더욱이 양아치 느와르나 폭력의 법칙: 나쁜 피 이야기 또한 저에게는 신선하다는 느낌을 주어 나쁘지 않았다라고 생각해요.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이 나와서 홍보가 제대로 안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조금은 연출하는데 있어서 투박한 면이 있지만 나름 좋았다라는 인상을 받은 영화입니다. 

이 외에도 미쓰와이프나 펀치 레이디라는 작품도 있는데요. 제가 보지 못한 거라서 어떤 영화인지 알수는 없네요. 


그래도 100만을 넘어선 영화가 있는데요. 육혈포 강도단이라고 2010년에 나온 코미디 영화랍니다. 

범죄 영화나 드라마 장르를 가지고 있는 영화들은 참패를 했지만 코믹 영화는 흥행을 했기에 이번 영화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코미디 영화 생각하면 주연들도 좋지만 조연들이 얼마나 재미있는 장면을 잘 만들어 내는가에 따라 흥행이 갈리는 것도 생기잖아요. 


이번 영화에서 라미란과 김광규, 이준혁등이 나오기에 기대를 하고 있는것이고요. 박성웅의 코믹연기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코미디 영화 하면 떠오르는게 엔딩 장면에서 행복하게 끝나잖아요. 그것 역시 결말이 예상되지만 혹시 모를 반전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뜬금없이 쿠키 영상이나 엔딩을 반대로 넣는 영화들이 많이 있기에 이번 영화 내안의 그놈 영화도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없다면 어쩔수 없지만 있다면 재미가 더 많아질거란 생각을 하며 입소문에 대한 홍보 효과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성웅과 진영의 영혼이 바뀌며 행복한 사건들을 만들어 낼 영화 내안의 그놈 보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과 행복한 시간 갖는 기쁨이 되어 새해에는 슬픔보다 웃음이 많은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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