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고 즐거운 헐리우드 코믹영화 추천


위 영상은 타임킬링TV 채널의 영상이에요.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골때리는 미국 코미디 영화 TOP10이라는 제목인데요.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논란이 많았던 영화들도 있고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갈 수 있는것이니 감안해서 보았으면 좋겠어요. 

첫번째 영화 소개는 디인터뷰인데요. 이 영화로 인해서 북한에서 엄청난 도발을 했던것으로 알고 있어요. 

디인터뷰 예고편 장면
실제로, 이 영화 이후로 타 작품에서는 김정은 얼굴이 제대로 나온적이 없었네요. 소니 픽쳐스의 네트워크가 해킹당하는 사건도 있었고, 이 일로 인해 안젤리나졸리, 조지 클루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뒷담화 내용도 공개가 되어 소니 픽쳐스가 곤혹을 치룬적도 있답니다. 

이뿐 아니라, 관객에게 테러를 하겠다고 이야기도 나왔으며, 주연 배우들인 세스 로건과 제임스 프랭코는 24시간 경호원 없이 다니지도 못할 정도였다고 해요. 

영화 한편으로 인해 이렇게까지 보복성 공격을 하겠다고 말하니, 북한이 다시한번 무섭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순간이네요. 

테네이셔스 그룹 잭블랙 카일 개스
두번째 소개할 영상은 테네이셔스D 라는 영화에요. 영상에는 테네시어스라고 표현했는데, 잘못 표기한 것 같아요. 

저는 이 영화를 본 적은 없는데요. 실제로 잭블랙은 카일 개스와 함께 그룹을 만들어 락 음악 듀오로 활동하고 있데요. 

유튜브 채널도 있고, 약간은 병맛같은 컨셉을 잘 만들어내는 잭 블랙이 영화 출연한 것이니 병맛 개그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거라 생각합니다. 

테네이셔스d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이름도 Tenacious D 로 되어 있으며, 공식 사이트는 이곳이고요. https://www.tenaciousd.com/ 유튜브 채널 사이트는 https://www.youtube.com/user/TenaciousD 여기로 가면 됩니다. 

세번째로 소개된 영상은 디스이즈디엔드 입니다. LA에서 친구들끼리 파티하던 도중 지구 종말이 시작된다는 이야기로 나온 영화입니다.

한 집에 모여 생존해 나가는 여섯명의 친구들끼리 벌어지는 상황이나 사건을 다룬 영화로, 이것 역시 병맛 컨셉이 상당히 강하며, 실제 자기 자신의 역으로 등장한다는 것이 재미있는 배경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디스이즈디엔드 장면
네번째는 21 점프 스트리트 라는 작품의 영화인데요. 1987년 TV 시리즈가 히트가 되면서 영화로 만들어진 경우에요. 

내용은 마약 수사를 위해, 고등학교 생활로 잠임 수사하게 되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흥행해 성공해 후속작인 22 점프 스트리트도 나왔다고 해요. 

점프 스트리트 두 주인공
다섯번째 소개할 영화는 쿵푸 프리즌입니다. 잘나가던 사업가가 시기혐의로 인해 감옥에 갇히면서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치게 되는데요. 

감옥에 가기전 쿵푸를 배워두고 감옥에 가서 무술을 이용해 적대관계들을 전부 제압하고 감옥 1인자가 된다는 설정으로 감옥내 이야기들을 다룬 영화에요.

다소 황당할수도 있지만, 코믹 영화이니 감안하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1인자가 된 주인공의 원칙으로인해 여러가지 해결법들을 제안하고 해결사 노릇을 하게 된답니다. 

쿵푸 프리즌 영화속 한장면
다음으로 잭애스 소개해 볼께요. Jackass는 속어로 당나귀 혹은 멍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MTV에서 질 나쁜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적이 있는데, 영화로도 나와서 흥행했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미국내에서는 5천만불을 넘어선 흥행작이라네요. 

영화라기 보다는 몰래카메라 모음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대부분의 출연자들은 스턴트맨들이 많고요. 

사소한 호기심을 가지고 실험하는 장면을 영상에 담아 영화화 시켰답니다. 흥행이 되어 4편까지 만들어졌다고 하니, 이런 형식의 개그 코드를 가진 분들은 4편까지 보세요. 

잭애스 모음 장면중 에피소드
일곱번째는 해롤드와 쿠마네요. 아시아를 겨냥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주인공 케릭터 두명은 한국계 미국인 해롤드 리와 인도계 미국인 쿠마 파텔이라고 해요. 

이것 역시 시리즈 별로 3편까지 나왔으니, 병맛 개그 보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마약에 관련된 이야기이며, 미국문화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엄청 웃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해롤드와 쿠마
여덟번째는 핫칙이라고 불리는 코믹 영화로, 롭 슈나이더, 안나페리스, 매튜 로렌스가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천박한 심성을 가진 치어리더가 어느날, 주술에 걸린 귀걸이 세트를 훔친 후 30살의 보잘것 없는 남자가 되버린다는 설정의 작품이에요. 

남자에서 여자로, 여자에서 남자로 변신하거나 영혼이 바뀌는 영화들 있잖아요. 이런류의 영화입니다. 

핫칙 영화속 한장면
아홉번째 영화는 행오버네요.  토드 필립스가 감독한 코미디 영화로, 시리즈별로 3편까지 나왔어요. 

1편, 2편, 3편의 배경은 다르지만, 스토리 라인은 비슷한 평을 듣는 코미디추천영화에요. 세편다 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된 친구를 찾는 다는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고, 이 중 내용에는 납치 사건이 발생하거나, 여러가지 임무에 관련된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행오버 시리즈에 나온 영화속 장면
마지막, 열번째는 화이트 칙스입니다. 사건 해결을 위해, 두명의 흑인경찰이 백인여장을 하고 사건을 해결한다는 이야기인데요. 

모든 코믹 영화가 그렇듯, 마지막에는 훈훈하게 끝납니다. 겉모습만 보아서는 차별이 생길 수 있고, 여러가지 이질감을 느낄 수 있지만, 인종이나 성별 상관하지 않고, 진심을 다한 대화나 진솔한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영화랍니다. 

영화 화이트 칙스에서 여장한 두 주인공
첫번째부터, 열번째까지 코믹영화추천으로 나온 영상들이 전부 미국식 병맛 코믹인데요. B급으로 치부되기도 하는 영화들이 많지만, 웃기고 즐거운 영화 보는데, 그런것 따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웃을 수 있다면 좋잖아요. 재미를 느끼고, 미국식 개그에 빠져보고 싶다면 위 10편 전부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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