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여름 추천하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역대 엑스맨 시리즈 중 최고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 드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예고편 이에요. 

90년대의 엑스맨 시절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엑스맨 최후의 전쟁부터 제작과 각본을 담당했던 사이먼 킨버그가 감독으로 데뷔하게 될 영화이기도 합니다. 

원래 개봉일이 2월 14일 정도라고 했는데, 6월 이후로 변경되었다고 해요. 감독이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인지, 재촬영 되는 장면들도 있었고, 배급을 하기로 한 20세기 폭스에서 영화의 완성도를 좋게 보지 않았기에 연기가 되었다는 소문도 있네요. 

엑스맨의 한장면
엑스맨 시리즈를 보면, 가장 강력한 엑스맨이라 불리는 진그레이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떻게 진그레이가 힘을 얻게 되었는지, 그 힘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고 진행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놓을 영화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엑스맨들과 진 그레이의 대결 구도로 스토리 라인이 짜여진 것 같아요.  제목이 다크 피닉스 인데요. 

엑스맨에 등장하는 인물
피닉스라는 영물은 동양에서 만들어진 불사조 랍니다. 서양에서는 봉황과 주작의 영어식 번역어이며, 신화적인 조류로 불리곤 하는데, 신비로운 불의 모습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이번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는 악으로 등장하게 될 빌런의 모습으로 나오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진 그레이의 힘의 원천이기에 진 그레이가 빌런으로 등장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혼동과 혼란 속에서 엑스맨들과 대립해 많은 엑스맨들을 사살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엑스맨들과 진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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