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추천 영화 해요.



첫번째로 추천하는 것은 스카이스크래퍼라는 영화입니다.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의 빌딩안에서 테러가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 재난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드웨인 존슨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감독은 로슨 마샬 터버가 맡았고요. 제작에 히람 가르시아, 드웨인 존슨과 보플린, 로슨 마샬 터버, 메리 패런트가 제작했네요 드웨인 존슨은 제작과 주연 동시에 하게 됬네요.


재난 영화는 대부분이 재미있는 영화가 많아서인지 흥행에 실패하지는 않는다 라는 공식 같은 것이 있지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스카이스크래퍼 영화는 그냥 봐주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중국에서는 블랙아웃이라해서 자국내 영화를 제외한 해외 영화들은 상염을 금지하는 기간이 있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는 상영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드웨인 존슨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저희에게는 더 락이라고 부르는 네임이 더 친숙합니다. 프로레슬링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우승에 대한 기록도 많습니다. WWE 챔피언 8회, 월드챔피언 2회 등 여러 챔피언을 수상한 기록이 남아있네요.


본명은 더글러스 존슨이라고 부르고요. 가족의 이력의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외조부가 피터 마이비아라는 레슬러이고 아버지 또한 흑인 레슬러 락키존슨으로 레승링 가문 출신이라고 해요. 데뷔후 짧은 시간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2001년도에 영화로 전업했다고 기록되어 있네요. 드웨인 존슨도 정말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전혀다른 두가지 일로 성공하다니 멋있네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를 보면,  세계 최고층 빌딩이라고 하면서 나오는 장면을 보시면 불에 휩싸인 빌딩뿐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을 어떻게 끌고 갈지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것 같네요. 스카이스크래퍼 장면으로 넘어가면 바로 드웨인 존슨이 빌딩에서 추락하기 직전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최고 높이의 빌딩에서 떨어지려는 모습만으로 아찔한 느낌을 전달하는 것 같아 불안하게 볼 수 밖에 없네요.

이번에 추천하는 볼만한 영화는 호텔 아르테미스 입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빌딩에 관련된 재난 영화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그래도 첫번째 추천하는 영화보다 더 많은 액션씬이 들어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배경이 범죄자들을 위한 병원 입니다. 이 병원은 최악의 범죄자들이라 할지라도 지켜야 하는 룰이 있는데, 이런 룰들을 과연 범죄자들이 지킬것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네요.


영화 아이언맨 3,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등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각본을 기획하면서 실력을 꾸준히 쌓아온 드류 피어스 감독이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드류 피어스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범죄자 전용의 병원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호텔 아르테미스에서 무면허 의사로 범죄자들을 치료하는 진 토마스(조디 포스터)와 그녀와 함께있는 간호사 에베레스트(데이브 바티스타), 여기에, 베테랑 킬러 니스(소피아 부텔라)도 있으며,  LA의 마피아 보스 울프킹(제프 골드블럼), 은행 강도 와이키키(스털링 K. 브라운) 등 많은 인물들이 나오며 색다른 캐릭터 구성으로 영화에 출현합니다.


오랜만에 조디 포스터가 나오는 영화를 보게 될 거 같습니다. 오래된 영화 피고인과 양들의 침묵으로 여우주연상을 두차례나 수상한 대단한 여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 후 영화 넬에서 아카데미 후보에 지명되지만 안타깝게 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어요. 후에 감독으로도 데뷔해서도 잘해내고 있으니 여장부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나무위키에 적혀있는 내용인데요. 오래전 미국의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저격미수 사건의 범인이 조디 포스터의 스토커라고 합니다. 조디 포스터에게 관심을 끌기위해 로널드 레이건 사건을 일으켰다고 하네요. 이 후 조디 포스터 앞에서는 이 일에 대한 사건을 언급하면 안된다는 조항이 생겼다고 해요.


조디 포스터 말고 저희가 알만한 한국인이 이 영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올드보이, 신세계,아가씨등에서 화려한 촬영 기법으로 유명한 정정훈 촬영감독이 촬영을 감독했다고 해요. 촬영이 끝난 시점에 드류피어스 감독이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정훈은 천재다. 그와 영원히 작업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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