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가 이번에 한국에 내한와서 런닝맨의 이름표를 붙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영화 미션임파서블 : 폴 아웃으로 인해서 내한 일정을 시작하게 된 헐리웃 배우들인 톰크루즈와 헨리카빌, 사이머 페그가 인터뷰를 마치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참여를 하게 될지는 아직 알수 없으나 쫓고 쫓기는 장면으로 나오지는 않을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고요.
만일 이번 영화처럼 임무를 수행해서 범인이나 물건을 찾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SBS 런닝맨의 스틸컷을 보면 유재석과 손을 맞잡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웃고 있는 모습들이 찍혔는데요. 런닝맨에서의 탐정역활을 도맡아오던 유재석과 이번 영화에서 스파이 역활로 나오는 탐크루즈를 생각해보면 미션을 통한 임무로 누가 먼저 차지하느냐 형식의 스토리가 잘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불과 몇일전 내한을 방문하기 직전에만 하더라도 런닝맨에 출연을 하게 될지 않하게 될지에 대한 논의로 관심을 가졌던 기사가 나왔는데요. 이번 스틸컷을 통해서 확실하게 런닝맨에 출연해서 촬영을 했다는게 잘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톰크루즈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재석과는 10년 차이로 나이가 많은데요. 벌써 50중반을 넘어간것 같은데도 첩보영화에서 액션을 선보이고 있네요.
요즘세대는 사실 잘 모르는 인물일 수 있는데요. 본명은 토머스 크루즈 메이포더 4세이고요. 탑건으로 유명해져서 1990년대에 니콜키드먼과 결혼했었던 헐리웃 배우라고 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도 꽤 많이 흥행을 하게 되었고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제리 맥과이어, 어퓨굿맨등 흥행작이 꽤 많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것 같아요.
90년대하면 아시아에서는 성룡이 가장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유럽에서는 탐크루즈가 큰 인기를 구사하던 시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탐크루즈의 별명이 헐리우드의 성룡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던 시절도 있었고요. 한국에서는 단순하게 형자를 붙여서 톰형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인들은 형자 붙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유명해지거나 게시글들을 보면 형,형 부르는 글들도 많고 유명해지면 누구형 이라는 형식으로 글을 써내려가는 사람들을 많이 본것 같아요.어찌되었든 요즘들어서는 톰형에서 톰아저씨로 변경이 되었고요.
드라마는 1966년부터 1973년까지 진행되었고 이후 1988년부터 1990년까지 방영되었던 인기 첩보물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되었네요.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못하겠지만 한국에서도 1969년도에 제5전선이라는 제목으로 방영이 되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이당시에는 TV를 가진 집이 별로 없었던 시기이니 이당시에 활동을 했던 세대도 잘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미션임파서블6도 어느정도 흥행을 하게 될텐데요. 개봉시기가 8월 25일이라고 하니 한국의 기대작들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여름 영화들이 개봉을 하게된다면 바로 뒤이어서 개봉을 하게되어서 한국영화들이 손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을 개봉이 되어봐야 아는 문제들이니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이번 미션임파서블6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와서 런닝맨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하고 오늘 22일이에 방송이 된다고 하니 이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기대를 해야 겠습니다. 기사에 나온 자료를 보면 런닝맨팀과 M16팀으로 나뉘어서 대결을 하게 되는 구도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재미를 떠나서 헐리웃배우가 예능에 나오면 일단은 시청률 상승은 보장받는다는 것이 있으니 이번 런닝맨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지 않을까 합니다. 이외에 추가로 톰크루즈가 런닝맨에 출연하는 기사를 보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서 더 많은 이야기들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