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범죄 드라마 한국영화 마약왕 보세요.


2018년 최대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마약왕 송강호가 이두상으로 돌아왔네요. 여기에 열혈 검사 김인구 역에 조정석이 맡게 되었고요. 

요즘 미드나 헐리웃 영화에 등장하고 있는 배두나가 김정아 역을 맡아서 연기했다고 해요. 이 외에 윤제문, 김대명, 조우진 등이 출연하며 영화를 압도하게 된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오는데요. 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 라고 사투리를 사용하며 송강호가 이야기 합니다. 


1970년대 대한민국에서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눈을 뜨면서 사업에 뛰어든 송강호의 일대기를 그린 이야기이며 조정석과 대립 구도를 형성하면서 영화가 진행된답니다. 

돈을 많이 벌게 되었지만 마약은 불법이라는 사실, 이로 인해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과 피할수 없이 부딪치며 살아가게 될텐데요. 


과연 송강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뛰어난 수완을 가지고 태어난 배두나 역시 송강호와 찰떡 궁합을 만들며 불법케미를 만들어 내는데요. 

배두나 역시 최후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오는 영화들이 재미를 가지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들이 심심찮게 나오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좋네요. 


예전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최고의 마약왕 나르코스의 이야기를 다룬 미드나 영화가 나왔었는데요. 

한국에서도 이런 비슷한 영화가 나오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 70년대 사건, 사고 기사 내용들을 보면 마약으로 인해서 돈을 벌고 판을 벌인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해요. 


송강호가 열연한 이두삼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실존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내부자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은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수 많은 자료와 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내부자들로 인해 19금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한 적이 있는데요. 이런 감독이 맡아서 만든 영화라고 하니 기대하게 되는것 같아요.


마약에 관련된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한 적도 있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면 더욱 흥미진진한 장면들을 보면서 진짜 저런가 하며 의구심 반 재미 반으로 보게 되잖아요. 

그렇기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마약왕이 기다려 진답니다. 마약왕이라고 해봤자 정확히는 밀수꾼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 전설로 남을 만큼 대단한 활약을 했다고 해요. 그러니 영화화 되지 않았을까 싶고요. 영화화 해서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이두삼의 실제 삶이 영화같은 삶이 아니었을까 생각 할 정도로 재미있는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이두삼이라는 인물이 실존 인물이지만 정확한 이름이 아니라고 해요. 가명이라고 하니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두삼이라고 검색해봤자 나오지 않는다는 것 알고 있었으면 하고요. 실존 인물들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점만 기억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영화 속 뒷사정을 보면 처음에는 이두삼 역에 이병헌이 언급되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송강호가 캐스팅 되었으며 송강호의 멋진 연기를 볼 수 있으니 좋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를 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약을 다룬 이야기로 너무 어둡고 진부한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 최대한 그렇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했으며 사실에 근거해서 만들려고 했다네요. 

개봉이 여름쯤에 예정되어 있었는데 겨울에 더 어울린다는 이유로 늦추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왜 겨울에 더 어울리는지는 영화를 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 더운 여름에 범죄 영화로 마약이나 액션씬에 어울리지 않는 영상이나 부분들이 있기에 늦어진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요즘 송강호가 나온 영화들을 보면 옆집 아저씨 같은 인상이나 히어로 격인 역활을 맡았었는데요. 이번 영화에서 반대의 이미지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하고 봐도 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약왕 보면서 올 한해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하네요. 정감있고 즐거운 영화는 아니기에 표현이 다소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화끈한 영화였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말한 것이니 화끈한 영화 보면서 옆구리 시리지 않게 겨울을 보내길 바랍니다.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마약왕 보면서 아시아까지 세력 활장하는 송강호와 배두나, 이에 대립하는 조정석의 연기 변신을 지켜보길 바랍니다. 

재미있는 영화가 탄생해 새로운 관객 기록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기록을 세울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2천만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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