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2 개봉한다네요.


스카이라인 1 보신분들 2편도 꼭 보세요. 내용이 이어집니다. 스카이라인 재미있다고 소문나고 있네요. 

요즘 영화는 SF가 대세인데요. 그 중 히어로 영화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것 같아요. 스카이 라인의 제작비가 굉장히 싸게 들어갔다고 해요.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데 퀄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 2017년에 예고편이 공개되었었는데요. 

이제서야 개봉한다고 합니다. 1편에서 인류멸망 되는것처럼 나오는데요. 2편에서 반전이 있어요. 

램페이지와 테이크 쉘터 제작진이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외계인과 인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쪽은 과연 어느쪽이 될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지구는 멸망하게 되는것인지 혹은 외계인의 침략에 맞서 용감하게 싸우며 승리를 거머쥐게 될지 생각해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줄거리는 주인공인 마크가 오랜만에 옛 직장을 방문하면서 시작되는데요. 알고보니 트러블 메이커인 아들 트렌트가 폭행을 해서 구치소에 수감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왔다고 해요. 


이로 인해서 서로가 집을 향하게 되는 도 중 갑자기 섬광이 도시를 덮치듯이 비취며 사람들이 상공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순식간에 초토화가 되어버리는 도시들 안에서 주인공과 인간들은 어떤 싸움을 하며 살아 남게 될지 알아보도록 해요. 


주인공은 역시나 끝까지 살아남아 계속해서 싸움을 하게 되며 아들인 트렌트가 중요 인물로 부각되는 영화랍니다. 

이상한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요. 어떻게 가지게 되었는지는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답니다. 남자 주인공이 있다면 여자 주인공도 있어야 겠죠? 


여자 주인공은 보야나 노바코비치라는 배우로 오드리라는 역을 맡았다고 해요. 지하철 기관사인데요. 

마지막까지 마크와 살아남아 여주인공으로의 역활을 다한다고 합니다. 전작의 주인공을 기억하나요? 제러드라고 불리는 외계인 인데요. 


1편을 본 분들은 알겠지만 처음에는 인간이였다가 외계인으로 변화된 특이한 케이스로 외계인이 된 이후로도 주인공을 도와 여러가지 역활을 하게 될거라네요. 

실제 1편 배우와는 다르고 역활만 같은 인물이라고 해요. 그러니 혼동하지 말고 역활에 충실한 배우로 인식하고 보면 된답니다. 


이와 비슷한 인물이 하나 더 있는데요. 일레인이라 불리는 1편 여주인공입니다. 역활은 맞지만 실제 배우는 다른 배우랍니다. 

1편에서 보면 임신을 한 상태였는데 이번 편에서는 아이가 나옵니다. 로즈콜리라고 불리는 아이인데요. 1편 주인공인 제러드의 영향 때문인지 태어난지 이틀만에 4살 정도의 신체나이로 성장하며 영화 속 중요 핵심 인물 중 하나가 될거라고 해요. 


3편이 나온다면 로즈콜리가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인간들을 이끌며 저항군의 리더가 된다고 하거든요.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놓은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 정도 이야기만으로도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SF 영화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보길 추천하고 싶어요. 저예산 영화로 이정도 퀄리티를 만들어 냈다는게 특이하기도 하면서 1편과 연결되어 나온다는 것이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어 몰입감을 만들어 낸다는 평가도 있거든요. 


사실 1편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네요. 2편 나오기 전에 다시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 중이에요. 

2010년 쯤에 1편이 나왔으니 8년만에 후속작이 나온 거라 주요 내용에 대해 이해하려면 1편을 다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토리 라인을 보면 초반부터 엄청나게 밀어 붙이면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어떻게 끌고 갈지 의구심을 만들 정도라는데요. 


영화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연출을 기가막히게 잘 했거나 그렇지 않고 엉망진창 스토리 형식으로 진행한게 아닐까 생각할 수 있답니다. 

결론은 영화보고 직접 평가를 해보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라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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