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할로윈은 할로윈 시리즈의 11번째 작품이라고 합니다. 1978년도에 처음 제작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킨 할로윈시리즈의 속편으로 그 당시의 영상을 최대한 동일시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해요.
연출이나 음악, 음향효과까지 오마쥬해서 만들었으며 내용의 전반적인 이해를 하려면 1978년 작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하네요.
1편에 이어 40년 뒤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할로윈 살인사건의 주범 마이클 마이어스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마이클이 반응을 보이지 않아 로리라는 인물을 찾아 설득하려 합니다.
로리는 마이클이 죽이려 했던 인물로 마이클에 대한 공포감에 의해 불안증세를 갖고 살아가게 되는 케릭터 이고요.
불안증세가 심해 마이클이 돌아올거라 믿고 있는 그녀는 어린 딸에게 총쏘는 방법이나 자택을 개조시키는 방법등 여러가지 훈련을 시키면서 살아오고 있는 여주인공이에요.
그러던 어느날 마이클은 감옥에서 탈출해 또 다시 살인 행각을 벌이려고 하며 때 마침 이때가 할로윈 저녁이 되면서 영화는 긴장감을 만들며 이야기의 주요 부분이 시작된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1978년도의 영화와 콜라보 하기 위해 시도한 부분이 많아 기존 할로윈 시리즈를 보아왔던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속편이라고 평가받는 반면 이 영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은 조금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해요.
그렇기에 전편을 보고나서 평가해야 맞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전편을 반드시 보아야 한다는 것도 거부감이 들기에 매니아층의 영화가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할로윈2018에서는 절대악 그 자체로써의 인물이였던 마이클의 원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며 불만을 가지고 봤다고 이야기하는 관갤들도 있기에 직접 보고 평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해요.
전편을 본 사람과 보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가 심하게 엇갈리는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절대악이라 평가받는 마이클과 약한 여성인 로리의 대결 구도로 인해 스릴을 느끼는 관객들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흥행하기 어려운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다르게 미국에서는 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졌고 개봉 첫 주 9천만 달러의 수익을 내면서 흥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한국에서는 10만명 정도의 관객수를 동원하는게 그쳤습니다. 공포 영화 치고 이정도는 준수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외에 박스오피스 1위를 한 나라들도 있는데요.
독일과 브라질에서 한주간 1위를 한 적이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결과를 알수 있는 나라들이 없네요.
할로윈 감독인 데이비드 고든 그린은 로리와 마이클의 관계를 아무 사이도 아닌 우연히 얽히게 된 사이라고 강조하며 만들려고 했답니다.
이전에는 남매 사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이 설정을 사람들 사이의 헛소문으로 만들어졌다라는 배경으로 바꾸었으며 이로 인해 사람을 죽이는 마이클의 살인이유를 없애려 했다네요.
이런 형식의 공포영화를 슬래셔 영화라고 하는데요. 슬래셔 영화란 공포영화에 포함되어 있는 장르이며 특정한 살인마가 여러명을 살인하며 잔혹한 내용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해요.
유령이나 악마, 좀비와 같이 비정상적인 살인마들은 출현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간에 발생하는 공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것도 특징이랍니다.
비슷한 장르로 스플래터라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피 혹은 살이 마구 튀는 장르의 영화를 이야기 한답니다.
슬래셔 영화처럼 난도질을 하게되면 자연스레 피나 살이 튀는 장면들이 많이 나올텐데요. 잘 나오지 않는다면 슬래셔 영화라고 하며 징그러울 정도로 많이 나온다면 스플래터 영화라고 합니다.
할로윈2018년은 슬래셔 영화일까요? 스플래터 영화일까요? 직접 선택해 보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숨겨진 부분이 있는데요.
요즘은 영화가 끝난 후 쿠키 영상들이 등장하는 영화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 영화는 쿠키 영상은 없지만 스크린이 꺼지기 직전 마지막 순간에 귀를 기울여보면 마이클의 숨소리가 들린다고 해요.
일부러 마지막 재미를 위한 요소로 담아 놓은 것인지, 아님 우연히 만들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숨소리 들으려고 주의깊게 들으려 하면 확인 가능하답니다.
할로윈2018이 생각보다 재미없거나 조금은 다른 할로윈을 보고 싶다면 2007년에 개봉한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을 보길 바래요.
마이클 마이어스의 정상적인 상태를 볼 수 있는 영화랍니다. 마이클이 어떻게 살인본능을 가지게 되었는지 뚜렷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엿볼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할로윈 시리즈도 주인공들이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마지막 작품이 아니였을까 생각 하는데요. 벌써 주연들의 나이가 꽤 많아졌다고 해요. 중심 배우인 로리와 마이클이 60대가 넘었거든요.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오래된 공포 영화를 찾고 있다면 할로윈 보길 바랍니다. 호볼호가 갈려서 재미있다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순수한 공포감을 느껴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연출이나 음악, 음향효과까지 오마쥬해서 만들었으며 내용의 전반적인 이해를 하려면 1978년 작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하네요.
1편에 이어 40년 뒤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할로윈 살인사건의 주범 마이클 마이어스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마이클이 반응을 보이지 않아 로리라는 인물을 찾아 설득하려 합니다.
로리는 마이클이 죽이려 했던 인물로 마이클에 대한 공포감에 의해 불안증세를 갖고 살아가게 되는 케릭터 이고요.
불안증세가 심해 마이클이 돌아올거라 믿고 있는 그녀는 어린 딸에게 총쏘는 방법이나 자택을 개조시키는 방법등 여러가지 훈련을 시키면서 살아오고 있는 여주인공이에요.
그러던 어느날 마이클은 감옥에서 탈출해 또 다시 살인 행각을 벌이려고 하며 때 마침 이때가 할로윈 저녁이 되면서 영화는 긴장감을 만들며 이야기의 주요 부분이 시작된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1978년도의 영화와 콜라보 하기 위해 시도한 부분이 많아 기존 할로윈 시리즈를 보아왔던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속편이라고 평가받는 반면 이 영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은 조금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해요.
그렇기에 전편을 보고나서 평가해야 맞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전편을 반드시 보아야 한다는 것도 거부감이 들기에 매니아층의 영화가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할로윈2018에서는 절대악 그 자체로써의 인물이였던 마이클의 원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며 불만을 가지고 봤다고 이야기하는 관갤들도 있기에 직접 보고 평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해요.
전편을 본 사람과 보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가 심하게 엇갈리는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절대악이라 평가받는 마이클과 약한 여성인 로리의 대결 구도로 인해 스릴을 느끼는 관객들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흥행하기 어려운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다르게 미국에서는 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졌고 개봉 첫 주 9천만 달러의 수익을 내면서 흥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한국에서는 10만명 정도의 관객수를 동원하는게 그쳤습니다. 공포 영화 치고 이정도는 준수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외에 박스오피스 1위를 한 나라들도 있는데요.
독일과 브라질에서 한주간 1위를 한 적이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결과를 알수 있는 나라들이 없네요.
할로윈 감독인 데이비드 고든 그린은 로리와 마이클의 관계를 아무 사이도 아닌 우연히 얽히게 된 사이라고 강조하며 만들려고 했답니다.
이전에는 남매 사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이 설정을 사람들 사이의 헛소문으로 만들어졌다라는 배경으로 바꾸었으며 이로 인해 사람을 죽이는 마이클의 살인이유를 없애려 했다네요.
이런 형식의 공포영화를 슬래셔 영화라고 하는데요. 슬래셔 영화란 공포영화에 포함되어 있는 장르이며 특정한 살인마가 여러명을 살인하며 잔혹한 내용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해요.
유령이나 악마, 좀비와 같이 비정상적인 살인마들은 출현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간에 발생하는 공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것도 특징이랍니다.
비슷한 장르로 스플래터라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피 혹은 살이 마구 튀는 장르의 영화를 이야기 한답니다.
슬래셔 영화처럼 난도질을 하게되면 자연스레 피나 살이 튀는 장면들이 많이 나올텐데요. 잘 나오지 않는다면 슬래셔 영화라고 하며 징그러울 정도로 많이 나온다면 스플래터 영화라고 합니다.
할로윈2018년은 슬래셔 영화일까요? 스플래터 영화일까요? 직접 선택해 보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숨겨진 부분이 있는데요.
요즘은 영화가 끝난 후 쿠키 영상들이 등장하는 영화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 영화는 쿠키 영상은 없지만 스크린이 꺼지기 직전 마지막 순간에 귀를 기울여보면 마이클의 숨소리가 들린다고 해요.
일부러 마지막 재미를 위한 요소로 담아 놓은 것인지, 아님 우연히 만들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숨소리 들으려고 주의깊게 들으려 하면 확인 가능하답니다.
할로윈2018이 생각보다 재미없거나 조금은 다른 할로윈을 보고 싶다면 2007년에 개봉한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을 보길 바래요.
마이클 마이어스의 정상적인 상태를 볼 수 있는 영화랍니다. 마이클이 어떻게 살인본능을 가지게 되었는지 뚜렷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엿볼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할로윈 시리즈도 주인공들이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마지막 작품이 아니였을까 생각 하는데요. 벌써 주연들의 나이가 꽤 많아졌다고 해요. 중심 배우인 로리와 마이클이 60대가 넘었거든요.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오래된 공포 영화를 찾고 있다면 할로윈 보길 바랍니다. 호볼호가 갈려서 재미있다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순수한 공포감을 느껴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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