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외국인 리액션 반응


dc코믹스와 마블 코믹스에 전혀다른 캡틴마블이 존재하는데요. 한국에서는 샤잠이라고 불리는 캐릭터가 있잖아요. 

그 케릭이 dc코믹스에서는 캡틴마블이라고 불리던 인물이에요. 이번에 소개할 캐릭터는 DC코믹스의 샤잠이 아닌, 마블코믹스의 캡틴 마블이에요. 

초대 미즈 마블이면서 2대 캡틴 마블인 캐럴 댄버스를 주연으로 만들어 영화화 시킨 작품 인데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호출기에 로고가 뜨면서 사라지는데요. 캡틴마블을 지칭하는 마크가 보이면서, 캡틴마블이 등장할 거라는 이야기가 퍼지게 되었네요. 

어벤져스에 반드시 포함되어야할 인물이기도 해서, 다음번 어벤져스 시리즈에 불가피하게 나올거라고 합니다. 

캡틴마블 캐럴 댄버스
사실, 인피니티워 이전에 나왔어야 할 영화인데, 너무 늦게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통은 어벤져스 시리즈가 나오기 전에 캐릭에 대한 설명이 나와야 하는데, 뒤늦게 나왔다는 평가가 있어요. 

실제로도 인피니티워보다 먼저 개봉되었어야 하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착각한 것일 수도 있고요. 

2019년에 개봉하는 캡틴마블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해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스크럴이 악역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며, dc의 슈퍼맨과 같이 강력한 슈퍼 히어로일 것이라는 평가가 있어요. 

dc코믹스의 슈퍼맨 또한 타 히어로에 비해 월등한 기량을 가진 히어로인데, 이로 인해 비판이 일기도 했고, 형편성이 너무 어긋난다는 이야기들로 인해, 밸런스 조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많은데요. 

캡틴마블 역시, 이러한 밸런스 조정에 필요한 인물이 된다면 영화 흥행에 있어서 실패할 수도 있을거라는 전문가들도 많이 있답니다.

캡틴마블 영화속 한장면
어벤져스4에 등장은 확실시 되지만, 저스티스리그의 슈퍼맨처럼 한사람이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놓는 장면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슈퍼맨 같은 인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블 코믹스는 이러한 상황을 만들지 않을 것 같아요. 

실제 우주의 신이라 불리는 타노스 또한 헐크, 아이언맨, 토르 등에게 일격을 맞기도 하거든요. 더 정확히는 인간적인 면을 내세우는 등 캐릭터 밸런스에 치중하는 부분이 많이 있기에, 이번 캡틴마블 역시, 밸런스를 조정해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속설에 의하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할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새로운 어벤져스의 멤버로 스파이더맨과 동시에 나올 예정이였다고 해요. 

그렇지만, 판권을 확실하게 가지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등장씬이 미루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캡틴 마블 2차 예고편 
이후 인피니티워에도 출연 가능성이 있었지만, 헛소문 이였다고 공식 발표되었다네요. 대부분의 어벤져스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고 해도, 캡틴마블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사람도 적고, 인지도가 거의 없는 캐릭인데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쿠키 영상을 보고 마크의 이미를 알기 위해 찾아보던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캡틴마블의 검색어 순위가 높아졌던 시기도 있었다고 할만큼 캡틴마블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이번 마블코믹스의 캡틴마블 역시 손쉽게 흥행가도를 달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연, 어벤져스의 엔드게임에서 어떤 역활로 나올지 궁금하기 때문에, 미리 캡틴마블 영화를 보고 평가 해보길 바래요.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