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도 볼만하고 게임으로도 할만한 사일런트 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감독은 크리스토프 강스로 미녀와 야수, 크라잉 프리맨, 늑대의 후예들, 공포의 이블데드를 감독과 각본한 사람입니다.
공포영화나 스릴러 영화들 위주로 하는것으로 보아 두려움을 가질만한 영화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일런트 힐 역시 1편과 2편이 나왔으며, 게임으로는 여러가지 시리즈별로 나왔어요. 실제로 게임이 먼저 나왔으며, 코나미에서 만든 사일런트 힐을 영화화 해서 흥행에 성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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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트힐2 영화속 한 장면 |
보통 게임 원작 영화들은 10개 중 9개는 망하는게 정설같은 분위기인데요. 이 작품은 영화화 된 후 박스 오피스 1위를 했으며, 원작 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인기가 있을 정도로 흥행을 한 영화로 꼽히고 있어요.
배경은 안개속에서 사이렌이 울리는 시기가 오면, 삶과 죽음의 경계라 불리는 세상이 열리게 되는데요.
특정 장소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해요. 그 곳이 바로 영화 제목인 사일런트 힐이라는 마을을 지칭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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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트힐 마을 입구 표지판 |
주인공의 딸은 몽유병 환자처럼 사일런트 힐을 평소에 외치고 있어서 그곳이 무엇인지, 찾아보기로 하고 사일런트 힐을 찾아가면서 시작되는데요.
어느새 딸을 잃어버리고, 딸을 찾기위해 악령들과 싸우는 영화에요.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 시리즈는 1편과 2편입니다.
3편도 2012년에 사일런트 힐 : 레버레이션 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망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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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을 찾기 위해 사일런트 힐의 또 다른 세상으로 가는 주인공 |
게임 사일런트 힐3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참혹할 정도로 평가도 낮고, 스토리 라인이 개판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참혹하게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혹시 미드인 기묘한 이야기를 보거나 흥미있게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축소판이라 생각하면 편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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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트 힐에 나오는 악령 |
공존하는 두가지 세상, 또다른 세계에서 서로를 만나거나, 보고 싶어 할 때 볼 수 없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같은 공간, 다른세계에 있는 배경이라, 기묘한 이야기와 배경이 같다고 생각해도 될것 같아요. 하지만,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과는 다르게 사일런트힐은 평범한 사람들이라, 인간적인 힘으로 악령들과 싸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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