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은 실시간 전술로 프랑스에서 개발한 게임이며,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있었던 여러 가지 군용 장비를 이용한 게임이며 상대편을 섬멸하는 방식이라 하네요. 기존의 대전게임과는 조금은 다르게 레드드래곤 같은 게임으로 16개 국가의 육해공 병력 및 무기가 구현되어서 많은 호흥을 얻었고 이에 난이도가 상승해 RTT 끝판왕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됩니다.
1954년부터 시행하던 포커스렌즈 연습과 1968년 정부차원의 군사지원 훈련인 을지연습을 합친 연습법이기도 하고요. 2008년부터 이것을 UFG 연습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카리졸브 연습은 같은 지휘소훈련방식인데, 연합방위태세의 전쟁 수행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는 형식입니다. 독수리 훈련은 키리졸브 연습이 끝난후에 야외기동훈련을 하는것로 실제 병력과 장비가 움직이는 형식입니다.
앞으로 벌어지게될 예정이 어찌될지는 북한이 비핵화 문제를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에 따라 판단하기로 하고,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는 협상 기간에는 워게임을 중단하겠다는 것은 나의 요구였다면서 이런 요구에도 협상이 결렬된다면, 다시 워게임을 시작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앞서, 6.12 북미정상회담의 기자회견에서는 워게임을 중단하면, 엄청난비용을 줄일 수 있다 라는 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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