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몬스터호텔3




몬스터호텔3에 관련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몬스터호텔 시리즈물로 감독은 겐디 타르타콥스키라 하며 제작은 미쉘 머도카가 맡았습니다. 애덤 샌들러(드락)와 앤디 샘버그(조니), 셀레나 고메즈(마비스), 스티브 부세미(웨인), 케빈 제임스(프랭크) 역을 맡아 더빙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곧 개봉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에서는 7월 13일에 개봉했고요. 내용은 심플합니다. 평생 몬스터 호텔에서 몬스터들에게 휴식을 만들어주는 일을하며 지루하게 사는 주인 드락이 휴가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주목적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이런 헤프닝속에서 속내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 등장하고요. 


몬스터 호텔을 지키느라 세상 밖으로 나간적 없던 드락에게 휴식을 선물하는 딸 마비스와 몬스터들의 첫 가족 크루즈 여행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영화는 시작합니다. 몬스터들 중 주인공인 드락은 흡혈귀로 이 영화의 대부분은 밤에만 활동하는 주인공 덕에 어두운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분위기가 어두운 것은 아니고요 ^^


반대로 코미디 애니이므로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 가족끼리 영화보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주인공은 외로움을 느끼다 가족여행으로 첫 크루즈 여행을 하게 되지만 이곳에서 맘에 드는 여자를 발견 에리카라는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에리카는 크루즈 주인으로써 드락과 어떤사이가 될지도 궁금하게 만듭니다.


포스터를 보면 드락은 첫여행이라서 불안함을 느끼는 건지 혹은 어떠한 사건이 생기거나 휘말리기때문에 불안한건지 서 있는 모습이 불안해 보이는데요. 아마도 몬스터호텔3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나타내는 애니는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고 인과응보라는 결말을 중시하는 미국애니에서 과연 어떤 사건으로 위험에 빠지게 될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꽤 흥행한 몬스터호텔 시리즈이므로 이번 몬스터호텔3도 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3년만에 나온 몬스터호텔 시리즈이기도 하고요. 여기에 더 흥미를 끄는것은 이번 몬스터호텔3에서는 한국인 가수 에릭남이 OST에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에릭남은 쿨 코잭 공동작곡한 노래 FLOAT를 선보였으며 이번곡을 통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공동프로듀싱 작업을 해내어 음악적인 가능성을 인정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쿨 코잭은 케이티페리, 키샤, 니키 미나즈, 플로 라이다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입니다. 


몬스터호텔3에서 OST는 FLOAT 외에 조 조나스의 It's party time이라는 믹스 곡도 삽입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호텔3 재미있게 즐기면서 보셨으면 합니다. 여름도 다가오고 불쾌지수가 높아지는지 짜증내는분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은데 이영화 보면서  많이 웃어둘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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