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엄태용선수가 임의탈퇴를 당해 국내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할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귀던 여자친구를 폭행한것에 대해서 구단이 임의탈퇴를 공시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SNS로 미성년자를 꼬셔서 성폭행까지 저질렀다고 하네요. 엄태용선수는 이제 선수생활이 끝났다고 봐야 될것 같아요.
한화이글스에서는 포수 엄태용선수의 공시 말소를 요청했으며 요청된 임의탈퇴가 해제되지않으면 국내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을 할수 없다고 해요. 공인된 사람으로써 하지 말아야할 짓을 저질럿으니 벌은 받아야겠지요. 그럼 엄태용선수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엄태용 선수는 1994년생으로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이라고 하네요.
2012년에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에 한화이글스에 지명되면서 프로에 입단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화에 입단을 하였다고 해도 포수진들이 많은 한화이글스에서는 실력발휘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2군에서 훈련을 받았고 시즌후에 신고선수로 전환된 기록이 있었다고 하네요.
2013년도에 엄태용의 고등학교 야구 선생님이였던 북일고 이정훈이 2군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다시한번 지도를 하게 되었고 이 기회에 노력을 하여 빠르게 성장했었다고 합니다. 2군 올스타에 뽑히기 시작하면서 2013년도 후반기에 1군에 기회가 오게 되었다고 해요. 한화 포수진들의 은퇴와 부진들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기회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몇번의 경기를 치룬후 바로 한화의 주전포수로 자리잡게 됩니다. nc의 김경문 감독이 이런말을 했다고 해요. 지금까지 본 한화 출신의 포수중에서는 엄태용이 가장 낫다라는 이야기를 했으며 많은 해설자들도 포수의 기본적인 수비에 대한 부분이 좋다란는 평을 듣기도 했다네요.
하지만 2014년도가 되면서 실수연발을 많이하고 잘못된 판단을 하는등 불과 1년전에 보여주었던 모습들이 사라져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로 한시즌에 한두번 모습을 보이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혹평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2017년도에 상해폭행 혐의로 kbo에서는 참가활동정지 조치를 내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상해폭행혐의로 일어난 사건이 여자친구와의 폭행건으로 보이고요. 뒤이어 구단에 보고도 하지않은 또 다른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일로 인해서 구단에서는 즉각 방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바로 미성년자 성푝행 사건이라고 하네요. 구단에서는 이일을 알지 못하고 후에 알게되면서 많은 분노를 가지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2018년 시즌을 보면 13경기에 나와서 0.298타율과 0.544장타율을 기록했고 홈런을 4개나 만들어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성년 사건으로 인해서 이제는 처벌을 받는것과 동시에 프로야구선수로써의 생명은 끝이나게 되었네요. 이 외에 엄태용에 관련된 기사를 더보고싶다면 아래를 클릭해 좀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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